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비안 로즈(디지캐럿뇨) (문단 편집) === 프린세스 스쿨 편 === 77화에서 '''금색의 문'''을 찾는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고, 같은 내용의 편지를 받은 데지코 일행과 함께 고군분투한 끝에 78화에서 문을 찾아낸다. 문 너머에는 데지코의 엄마가 세운 '''프린세스 스쿨'''이 있었고, 도착한 친구들[* [[린나캐럿(디지캐럿뇨)|린나]], [[미케캐럿(디지캐럿뇨)|미케]], 아쿠아, 유레이, 삐요코]과 함께 이 프린세스 스쿨에 입학하면서 프린세스 스쿨편이 시작된다. 79-80화: 프린세스 스쿨의 첫날 해가 지고 나서야 급히 뛰어오며 학교에 도착하지만 이미 학교는 끝난 뒤였다. 결국 [[결석]]을 하고 말고, 다음날부터는 스케줄까지 면밀하게 짜서 '''하루동안 프린세스 스쿨과 보보중학교를 드나들며 두 학교에서의 학업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긴다. 하지만 역시 몸이 남아날 리가 만무한 터무니 없는 계획이어서 결국 녹초가 되어버린다. 이런 우사다의 사정을 이해한 키요시가 우사다와 함께 보보중학교의 교장에게 간곡히 부탁한 끝에 정식으로 프린세스 스쿨을 다닌다는 것을 보보중학교 측에게도 승인받는다. || [[파일:usdny13.png|width=300]] || 82화에서는 방과후 [[치어걸]] 부[* 프리티 프린세스 치어걸 부. 약칭은 '''프리프리부'''였다가 데지코가 어감이 '''[[방귀]]'''같다며 태클을 걸고, [[린나캐럿(디지캐럿뇨)|린나]]의 제안에 '''프리프리걸즈'''로 약칭을 변경]를 결성[* 유니폼 역시 우사다의 디자인.] 하여 친구들과 치어리더 특훈을 한다. 이런저런 일도 있었지만, 멋지게 훈련을 해낸다. 가레이다 선생님으로부터 칭찬도 받아 모두 함께 보람을 느끼다 이내 '''응원해 줄 상대가 없다'''는 사실[* 이런 멋진 치어걸들이 있다면 응원받는 선수들도 분명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거라는 가레이다 선생님의 칭찬에, 응원해 줄 상대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에 의미 없는 짓을 한거냐며 허탈감을 느끼던 중 이를 지켜보고 있었던 아카리의 응원에 다시 기운을 되찾는다. 말미에는 아카리의 부탁을 받아 친구들과 함께 아카리의 [[백댄서]]로 활약한다. 86화에서는 임시반장이 되어 권력을 남용하는 데지코에게 얻어맞는다(...). || [[파일:usdny14.png|width=300]] || 87화에서는 화려한 것을 만들어 오라는 가레이다 선생님의 [[미술]] 과제로 직접 디자인한 아이돌 의상을 선보인다. 친구들로부터 박수를 받는데, 데지코와 푸치코는 못마땅했는지 뾰루퉁한 표정으로 건성건성 박수를 친다. 이후에는 데지코와 푸치코와 함께 눈에서 빔을 쏴 금빛으로 빛나는 가레이다 선생님의 거대한 [[동상(조형물)|동상]]을 조각해 박수를 받는데, 이때는 우사다가 뾰루퉁한 표정으로 박수를 친다. 91화는 [[밸런타인 데이]] 시즌 특집. 밸런타인 데이가 뭔지 모르는 친구들에게 '초콜릿으로 남자의 마음을 Get 하는 날'이라고 설명을 해 주는데 다들 엉뚱한 쪽으로 이해를 해 버린다. * 데지코, 푸치코, 삐요코: '''하인이 생기는 날''' * 아쿠아: [[모모타로]] 설화의 수수경단 같은 것 * 유레이: 초콜릿에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다 * [[미케캐럿(디지캐럿뇨)|미케]]: [[낚싯대]]에 초콜릿을 붙이면 환상의 낚싯대를 낚을 수 있다고 이해 * 엿듣고 있던 리쿠, 카이, 쿠우: '''남자들에게 공짜로 초콜릿이 생기는 날''' 말미에는 자기가 만든 초콜릿을 키요시에게 전해준다. 밸런타인 데이가 이미 지나가버린 2월 15일[* 현지 방영날짜이기도 하다.]이었지만 키요시가 우사다의 초콜릿을 환하게 받아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 속에서 끝. 93화에서는 반장[* 첫날에 반장은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 교칙으로 정해졌었다.]이 된 우사다의 고안으로, 모두 아카리의 영화 촬영 현장에 견학을 간다. 이 날 반장은 분명 우사다였음에도, 왠지 다른 친구들은 미케를 더 반장처럼 믿고 따라서 우사다는 꽤나 고생한다. 96화에서는 눈에서 빔이 나가지 않아 풀이 죽어버린 데지코 앞에서 깐족댄다.[* 여기서 토끼귀를 손처럼 만들어 데지코를 토닥이는데, 본작의 몇 안되는 토끼귀를 손처럼 자유자재로 부리는 연출.] 이후에는 산에서 괴물이 나타나 도망치는 데지코 일행 앞에 갑자기 나타나 [[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괴물은 내게 맡기고 도망가라]]고 하고 괴물과 맞서려 하는데 곧바로 튕겨져 나간다. 끝 부분에서는 겨우겨우 빠져나왔다가 눈에서 빔+입에서 바주카에 휘말려서 날아오던 게마와 부딪히면서 끝. 101화에서는 모두가 일일 언니 체험 수업으로 디지캐럿 별 비전의 쥬스를 마셔 5살씩 더 먹은 가운데 본인은 지각을 해버려서, 그리고 아쿠아가 쥬스를 다 마셔버려서[* 이미 '''120살'''이라 쥬스 한잔으로는 변화가 없어서] 혼자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린다. 에피소드 내내 뾰루퉁. 말미에는 자기 방 침대에서 시무룩해하다 자력으로 어른으로 변신할 수 있었다는 걸 뒤늦게 떠올려, 다음날 오랜만에 어른 모습으로 변신해 등교를 하지만 이미 다들 언니체험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던 상태였던지라[* 린나 曰: '''버스 지나갔다뮤.'''] [[뒷북]]만 친 꼴이 되어버려 벙찌면서[* 이내 변신도 풀린다.] 끝. 102화에서의 작문 발표 내용은 보보중학교에서 내준 수많은 [[숙제]]를 했다는 내용. || [[파일:dejfinn.png|width=280]] || [[파일:usdny15.png|width=280]] || 최종화에서는 친구들, 그리고 아카리와 함께 열심히 특훈한 끝에 학원제에서의 공연을 멋지게 해내고 성과를 인정받아 프린세스 스쿨도 졸업하게 된다. 졸업식 날에서 데지코가 '''프린세스 수행을 마치고 돌아간다'''는 것을 듣게 되는데 과거의 전적도 있어서 그냥 거짓말이라고 치부한다. 하지만, 데지코는 정말로 우주선을 타고 디지캐럿별로 돌아가 제대로 된 인사도 할 새 없이 데지코 일행과 작별을 하게 된다. 이후 데지코를 그리워하는 분위기 속에서 평범한 일상을 이어가던 어느 날 하늘에서 무언가 반짝이는 게 공터 쪽으로 내려와 대체 무슨 일인지 보러 가는데, 정체는 다름 아닌 데지코의 '''우주선'''이었다. 지구를 그리워한 데지코가 우주선의 목적지를 몰래 디지캐럿별에서 마네키네코 상가로 바꾸어 놓았었던 것. || [[파일:usdny16.png|width=300]] || >데지코: 데지코는 긴 여행에 지쳤다뇨. 환영파티 전까지 잠깐 낮잠이라도 자볼까뇨? >우사다: 뻔뻔하긴, 누가 데지코의 환영파티를 한대? >데지코: 우사다, 실은 기쁘면서 부끄러워하기는. >우사다: 우사다라고 부르지 마~ 데지코가 돌아왔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늘 그랬듯이 가볍게 옥신각신도 하면서 모두와 함께 돌아온 데지코를 환영해준다. 데지코의 엄마 역시 이런 데지코의 뜻을 존중해 준 덕분에 그렇게 데지코와의 나날을 이어가게 되고, 졸업한 줄 알았던 프린세스 스쿨도 2학년으로 승급하며 본작의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